사주에 이끌려
06 기축일주 사주타로 상담 이야기
편인文山
2025. 1. 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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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된 이미지는 상담하신 분의 사주팔자를 형상화한 그림입니다. 사주의 네 기둥(연주, 월주, 일주, 시주)과 각각의 천간과 지지가 조화롭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의 삶과 그 흐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오늘은 기축일주를 가진 분의 사주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분의 삶은 위의 이미지처럼 안정성과 생산성을 상징하는 땅, 즉 ‘土’와 같습니다. 자신의 기운이 사주의 전체를 단단히 잡고 있어 삶이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안정감을 유지합니다. 또한, 木(나무)이 이러한 강한 땅에 튼튼히 뿌리를 내려 사회적 위치가 확고합니다.
기본적으로 土는 水의 흐름을 막아 재물을 다루게 합니다. 만약 水가 지나치게 강하면 土가 무너질 수 있지만, 이분의 사주는 재물인 水를 충분히 다룰 만큼 강합니다. 또한, 水가 木을 통해 흐를 수 있게 해주어 직업적인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회적 위치와 재물이 지향하는 火의 기운 또한 잘 갖추고 있습니다. 이 火는 가족이 될 수도 있으며, 내가 원하는 자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25년은 이미 가지고 있던 木과 火의 기운이 더욱 강해지는 해로, 큰 변화는 없지만 운이 전반적으로 좋은 해라고 평할 수 있습니다.
사주의 오행적 특징
- 재물과 사회적 위치
- 水(재물)와 木(사회적 위치 및 명예)의 기운이 강한 사주입니다. 이로 인해 개인적인 취미보다는 사회적 활동을 중심으로 삶을 살아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 재물 관리에 있어 순간적인 투자나 투기보다는 꾸준히 모아가는 방식이 적합합니다.
- 土의 쓰임과 木운
- 土가 제 역할을 하려면 金이나 木이 필요합니다. 이 사주에서는 木이 土 다음으로 강한 기운을 가지므로, 木운이 들어오면 더욱 긍정적입니다. 이는 자신이 사회에서 쓰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5년은 木운과 火운이 함께 들어오는 해로, 사회적 활동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2025년의 전망
- 2025년에는 木이 火를 돕는 기운이 강해져 사회적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다만, 사업이나 직위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처하고 학습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또한 스트레스를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운과 건강
- 대운 흐름
- 30세부터 대운이 土와 金의 기운을 가지며, 특히 40세 이후로 土의 운이 더욱 강해집니다. 이는 자신감 있는 활동과 안정적인 기반을 제공합니다. 50세까지는 대운의 영향이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이후로는 사람들과 함께하거나 사람을 활용하여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열립니다. 이 사주에서 대운은 주변의 분위기나 환경으로 해석하면 좋습니다.
- 건강 관리
- 앞으로 3년간 火의 기운이 土의 온기를 유지해 주어 건강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3년 후에는 호흡기와 대장 관련 질환에 유의해야 하므로 사전에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습니다.
편인 사주상담.
카카오톡 상담 가능
방문 : 경남 진주시 상봉동
문의 kakao id : moon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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