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ath on 2023
2023 밀양아리랑 말아톤
편인文山
2023. 4. 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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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lub runningmen
밀양에 카니발 한대로 6명이서 이동하였다.
북적북적 사람들이 넘쳐나 역시나 기운을 잔뜩 받는다.
한 시간 일찍 도착하였어도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먼저와 즐기고 있다.
다만 이날은 배번의 이름이 바뀌어서 말아톤 사무국을 찾아가 새로 받는다고 바빴다.
말아톤 사무국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바뀐 배번을 수정하고 있었다.
항상 말아톤에서는 많은 에너지를 받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뿜어대는 밝은 기운들이 날 조금 더 밝게 만든다.
어느새 중독되어 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열심히! 같이! 뛰고 난 후 가지는 뒤풀이만큼의 즐거움이 또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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