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 The Third Place

  • 홈

허우통 1

대만 여행 세 번째 – 지우펀과 핑시선

지우펀으로 가는 길, 기대와 현실타이베이 시내에서 지우펀으로 이동해 핑시선을 타고, 저녁에는 지우펀의 야경을 감상할 계획이었다.아침 일찍 배낭을 챙기고 MRT와 버스를 갈아타며 약 2시간 만에 지우펀에 도착했다. 미리 예약한 숙소에 체크인하고 보니, 전망 좋은 테라스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 지우펀은 산 위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로,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홍등가의 배경이 된 곳으로 유명하다.…하지만, 애초에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다. 만화와 현실은 달랐다.핑시선, 기차를 타고 느리게 여행하기숙소에 배낭을 풀고 서둘러 버스를 타고 루이팡 역으로 내려왔다. (약 15분 소요)핑시선은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이 패스(현재 80NTD)를 구매하면 여러 역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역에..

여행의 조각들 2025.03.06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편인: The Third Place

잘 놀아야 잘 산다. 어떻게 살아야 덜 무겁고, 더 재미있을까? 나는 삶의 실험실에서 매일 작은 행복을 찾아본다. 여행을 다니고, 술을 빚고, 운명을 읽고, 글을 쓰고, 가끔은 조용히 철학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더 유쾌하게 살아가는 방법, 지금 이곳에서 함께 실험 중.

  • All Categories N
    • 〓〓〓〓〓〓〓〓〓〓〓〓'
    • 여행의 조각들
    • 여행과 사주와 길 N
    • 삶을 기록처럼
    • 〓〓〓〓〓〓〓〓〓〓〓〓
    • The Path on 2025
    • The Path on 2024
    • The Path on 2023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 나의 나무 작업소 - 다르공방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