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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저녁비행기로 보홀 팡라오 공항으로 IN
면세품이 없는 관계로 여권심사만 약 20분 정도 기다렸다 공항을 나올 수 있었음.
새벽 2시에 도착하였는데 다행히 사전에 예약한
숙소의 pick-up 서비스는 제대로 마중 나왔음.
pick-up 서비스는 제대로 였는데,
아침까지만 있으려 예약한 저렴한 곳이어서 그럴까?
check-in 해야 하는데 직원이 자고 있어서
깨우는 것만 15분 정도 걸림..ㅎㅎ
룸 컨디션은 그냥 저렴한 필리핀 숙소~~~~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헤난 알로나로 이동하여 얼리 check-in 가능한지 물어보고
남는 시간 동안 식사하러 가까운 졸리비로 이동.
키오스크를 무조건 사용하라 하는데 신용카드가 없다 하니,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카운터에 와서 계산하면 된다고 함.
10년 전에 비하여 음식이 짜지 않아 많이 맛있어졌음.
졸리비 식사 후 맞은편에 위치한 환전소로 이동,
준비해 온 달러를 페소로 환전함.
헤난 알로하 check-in 후 바로 수영장 풍덩~
개인적으로 이쁜 바다가 쪽 수영장보다
그림자가 생기는 곳이 많은 본관 수영장이 마음에 들었음.
몸에 열기를 수영장에서 식힌 후
알로나 해변을 따라 걸어주니
드디어 휴양지에 왔다는 걸 몸으로 느끼게 됨.
첫째 날 남은 일정은
다음날 호핑투어를 예약하고,
먹고, 마시고, 쉬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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